2022/05/30 16:35
[분류없음]
오히려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이성의 자연적인 빛을 증대시키는 일이다. 그렇지만 이것도 이런저런 학적인 난제를 풀기 위해서가 아니라, 각각의 삶의 상황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를 오성이 의지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다
(데카르트, 방법서설)
잔재주를 부리기 보다는 문법으로나 말로나 안틀리게, 천천히, 정확히 쓰도록 해야한다. 이것이 기초의 기초다. 그 다음에 자기의 呼吸을 살려야 할 것이다
(김동리, 문장작법)
(데카르트, 방법서설)
잔재주를 부리기 보다는 문법으로나 말로나 안틀리게, 천천히, 정확히 쓰도록 해야한다. 이것이 기초의 기초다. 그 다음에 자기의 呼吸을 살려야 할 것이다
(김동리, 문장작법)
2010/01/18 01:11
[분류없음]
일본작가의 글은 오에겐자부로 정도가 아니면 눈에 잘 안들어와서(난독증때문)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이 그렇다. 남들 다 보길래 "상실의 시대"를 읽었는데, 여전히 무슨소린지 모르겠다..!#%$#... 하여튼 그래서 무라카미 하루키 글도 읽어본적이 거의 없는데,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Y때문이다.
요새 갑자기 이 책을 보면서 달리기에 푹 빠지게 되었다는데, 그 책을 내게 어제 보여주었고, 읽다보니 흥미가 좀 생겼다.
이 책은 이 사람의 자전적 에세이 정도 되는데(듣기로는 자기 얘기 쓴 것은 이 글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데) 제목 그대로 '달리기'에 대한 글이다. 달리기를 하면 마음이 어떤지, 달리기를 하게 된 이유는 뭔지, 자기의 창작행위와는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등.
나도 정말 열심히 달리던 때가 있었는데, 중학교때였나?
우리집이 경인고속도로 변에 있었는데, 매일 아침마다 그 경인고속도로 길을 따라서 2km 정도씩 뛰거나(혹은 자전거를 타거나) 하는 기억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아니어도 뛰고 달리는데는 내가 선수가 따로 없다. 고등학교 다닐때도 버스타고 한시간, 걷는데 한시간 하면서 3년동안 등교했고, 중학교도 한시간 이상을 걸어다녔으며, 달라기는 그나마 내가 할 줄 아는 유일한 운동..ㅋㅋㅋ
근데 아직 읽을 책이 너무 많아서, 그저 wish list에 꼽혀있을 뿐이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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